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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구매 후기✭ ✨ 구매, 선택 이유 ✨ 얼마 전에 껍질째 먹는 젤리로 킨조 젤리 한참 유행했었죠. 약간 유행에 늦은 감은 있지만ㅎㅎ맛도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일어서 구매해 보게 됐어요. ✨ 외관/특징 ✨ 일단 첫인상은 알록달록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네모난 젤리들이 귀엽고 약간은 어릴 때 할아버지네서 봤던 제리가 좀 더 귀여워진 느낌이에요. 열어서 맛별로 분류해보니 총 22개가 들어있었어요.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들은 보니 딸기, 오렌지, 파인애플, 포도, 멜론 이렇게 5가지 맛인거 같아요. 그런데 비율은 정말 랜덤이네요. 운이 없던건지 제가 제일 안좋아하는 오렌지맛이 가장 많고 멜론맛은 한개만 들어있었어요. 색이 너무 투명하고 예쁜데 말랑말랑하기까지 하니 계속 만지게 되네요. 소비기한은 후면에 적혀있어요. 2025년 03월 09일로 넉넉합니다. ✨ 맛 ✨ 껍질째 먹어도 되는 젤리로 유명했던 만큼 젤리 겉면에 뭔가 싸여져 있는데요. 말이 껍질이지 그냥 전분 같은 거로 만든 얇은 막이에요. 어릴 때 문방구에서 테이프 모양의 추억의 과자가 있는데 그거랑 똑같은 맛이에요. 약간 추억이 생각나기도 해서 먹는 재미가 있네요 식감은 완전 할아버지네서 먹던 제리랑 비슷해요. 그런데 맛은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거 같아요. 뭔가 좀 더 과일향이 더 강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한번에 많이 못 먹겠어요. 크기도 작지 않은 편이라서 여러 번 베어 물어서 한 개 가지고 오랫동안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딸기 – 포도 – 멜론 – 파인애플 – 오렌지 순으로 맛있었어요. ✨ 총평 ✨ 우리나라의 제리와 비슷한 식감을 가졌지만 맛과 향은 더 풍부한 젤리에요. 맛은 꽤나 단 맛이 강합니다. 껍질째 먹는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재밌어 할 것 같아요. ————————————————————————————– ↓↓하단의 ‘도움이돼요’를 눌러주시면 솔직한 리뷰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