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펜 볼륨 업 휘핑 토닉 무스 솔직 리뷰 | 장단점 총정리

저는 직모인데다 앞머리가 좀 길어져서 그런지 요즘 앞머리를 드라이해도 몇분 지나면 늘어져서 머리를 자꾸만 넘기게 되는 불편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볼륨있게 앞머리를 고정해주면서도 떡짐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그라펜을 발견..!! 그라펜 제품은 실패가 없었기에 믿고쓰는 브랜드라 쫀쫀한폼 제형으로 뭉침 없이 유지되고 모발 윤기 개선을 해준다는 그라펜 볼륨업 휘핑토닉으로 겟 했어요. [사용감] 먼저 말 그대로 휘핑 크림마냥 쫀쫀하면서 풍성한 거품 타입 제형이에요 이게 모발의 수분을 잡아주고 일단 고르게 바를 수 있어서 입문자 분들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떡지지 않아서 짱짱이네요. 뭉치지 않고 모발의 결을 살려주니까 맘에 들어요. [고정력] 휘핑크림 제형이고 가몁고 떡지지 않아서 고정력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하루종일 불편함 없이 고정되고 메마른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네요! [성분] 단백질추출물, 맥주효모추출물, 호두추출물로 모발에 수분 공급과 윤기를 개선하는 영양까지 갖춘 제품이라니 안 쓸 이유가 있을까 싶었어요 ! [세정력] 원래 이런 헤어제품은 물로 지워내기엔 끈적임이 남아 완벽히 씻어내려면 샴푸를 해야만 했는데 그라펜 볼륨업 휘핑토닉은 끈적임 없이 물로 사르르 쉽게 지워낼 수 있다는 점:)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세정되고 잔여감이 없어서 좋아요 단점으로는 휴대하기가 조금 힘든거 말곤 장점이 크기 때문에, 추천을 안 날릴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