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가이드

저는 장기간 프로폴리스를 복용해 왔는데요, 용량을 고려하면서 여러 제품들을 먹었어요. 프로폴리스보다 브라질 그린프로폴리스가 더 좋다고 해서 복용했다가 뒷맛이 안좋고 살짝 역해서 다시 일반 프로폴리스로 바꿨어요. 그러다 MLnaturals 프로폴리스를 복용하고 잘 맞는 것 같아서 다시 그린 프로폴리스에 도전하려고 구매하게 됐어요. 그래서 두 제품을 비교해서 설명해 보려고 해요. 배송: 24/10/31 유통기한: 27/09 둘 다 프로폴리스니까 편의상 퓨어와 그린으로 부를게요. 일단 프로폴리스는 용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복용해 본 제품들 중에서는 퓨어 용량 2500mg이 제일 많았어요. 부작용이 있을까 봐 적은 용량으로 시작해서 용량을 늘려온 거거든요. 그에 비하면 그린은 500mg으로 좀 적죠. 이게 조금 아쉽죠. 그런데 프로폴리스에서 중요한 건 플라보노이드! 보통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17mg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퓨어는 25mg! 이것이 제가 제품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죠. 그/런/데/ 그린은 플라보노이드 50mg!!! 사실 이건 퓨어를 구매하기 전에도 제품을 찾아보면서 알고 있었던 거지만 이전에 안좋은 경험 때문에 구입이 꺼려지더라고요. 퓨어에 적응했으니 그린도 괜찮겠다 싶어 구매했는데 3일 먹고서 별 탈 없는거 보면 괜찮은 거 같아요~ 사이즈는 그린이 퓨어보다 살짝 더 작아요. 하지만 두 제품 모두 캡슐 제형으로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프로폴리스는 독특한 향이 있는데요, 이게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어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퓨어는 살짝 쿰쿰한 향이 있고요, 그린은 약간 시큼한 향이 있어요. 그런데 이 향은 제가 병에 코를 박고 맡으면 나는 향이고요 ㅎㅎㅎㅎㅎ 저는 먹을 때 냄새가 난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가끔 복용 후에 목으로 냄새가 올라올 때가 있긴 한데, 이건 다른 제품들도 그랬어서 저는 괜찮더라고요. 가격은… 그린이 더 비싸죠. 같은 개수 대비로 가격은 두 배 가까이 비싼 것 같아요. 그런데 그린 프러폴리스가 더 비싼 것 역시 다른 브랜드들도 그래용~ 저는 감기도 잘 걸리고, 말을 많이 하는 일을 하고 있어 이비인후과를 계절마다 다녔어요. 그런데 프로폴리스를 복용한 후로 감기도 거의 안걸렸고 병원 가는 횟수도 확 줄었어요. 아마도 면역력에 도움이 된 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저는 영양제를 복용하고 아프지 않으면 효과가 있구나 생각하는 사람이라 프로폴리스가 잘 맞는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의 여러 효과를 칮아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