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원 사골미역국 솔직 리뷰 | 장단점 총정리

한줄평 : 자취생에게 한 끼 제대로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치트키 ️구매 날짜 : 2024.11.15. (한팩에 다섯블럭) ️ 구매동기 : 저는 자취생입니다. 사실 자취생이 항상 밥을 차려먹기 힘들잖아요…그런데 하필 저는 강경 국파라 국이 없으면 밥을 먹은 것 같지 않은..ㅠㅠ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자취생이 간편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1인분 국도 팔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블럭국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 좋은 점 : – 아 너무너무x100 간편합니다!!! 혼자 살면서 국 양 조절하기가 힘든데, 간편하게 한끼에 한 블럭만 뜯어서 뜨거운 물 부어서 먹으면 되니까요~~ – 음식을 살 때 제일 중요한 것, 맛있습니다!! 미역도 빡빡한 느낌 아니고 그냥 미역국 맛이에요. – 칼로리도 한 팩에 27칼로리로 다이어터나 식단 조절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는 일 없이 적당한 양으로 한 끼 식사 뚝딱 가능합니다. ️ 아쉬운점 : – 당연히 엄마가 해주는 맛은 아닙니다…쩝… – 갠적으로 미역국 귀신인데, 맛이 있긴 하나 오뚜기 미역국 블럭이 더 맛있습니다. (가격도 오뚜기가 더 싼 듯) 이것 입맛차이일 듯 합니다. ️추천정도 : 별 5개중 4개 ️꿀팁 : 첨부터 물을 너무 많이 붓지 마시고 조금씩 부어서 간을 조절하면 좋을 듯 합니다~~ ️재구매 의사 : NO 위에도 말했듯 맛있으나 오뚜기가 더 맛있음ㅎ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국을 좋아하는 자취생분들 – 국을 끓여놓기에는 양이 애매한 1인, 2인 가구 분들 – 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분들 – 간편하게 1인분의 국을 먹고 싶은 분들 ️이런 분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 간편요리의 맛을 예민하게 느끼시는 분들 (단연히 갓 만든 미역국와 100%같을 수 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