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데 유티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구매 전 필수 체크 포인트

저는 올리브오일을 너무 사랑해요. 처음 접한건 이탈리아 여행때인데, 그 뒤 크로아티아나 스페인 여행에서 흔한 식당에서 흔하게 대수롭지 않게 내놓는 신선한 올리브오일을 먹으며 감탄에 감탄을 했었어요. 특히 스페인 여행에서 광활한 평야위에 심어진 올리브나무를 보면서 참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스페인에서는 땅을 사면 올리브나무를 심는다해요. 그래야 땅 팔때 값을 더 잘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각설하고, 샐러드 먹을때 신선한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이나 허브쏠트 뿌려먹는거 너무 좋아하구요. 식빵이나 호밀빵 먹을때 올리브오일+발사믹 조합 너무 좋아해요. 파스타 만들때 신선한 올리브오일은 필수구요, 크로아피아 여행에서 먹었던 문어 페카를 잊지 못해 한동안 자주 해먹었었는데 신선한 올리브오일이 그 맛을 좌우 해서 올리브오일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예요. 올리브오일 사놓은거랑 선물받은게 많아서 근 2년만에 구입했던거 같은데, 그새 가격이 또 많이 올랐더라구요.;; 이번에 구입한건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냉압착 올리브오일 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착즙 방법이 맛과 신선도를 좌우하는데요, Cold press 방식으로 올리브씨를 제거하고 처음으로 짜낸 것으로 생올리브의 풍미 그대로를 담았구요, 그다음으로 올리브오일의 등급(=값)을 좌우하는 산도! 요제품은 산도 0.27 입니다!! 꺄~~소리질러~~!! 산도 0.27의 제품을 요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 사진처럼 말갛고 예쁜 풀색을 띄고 있어요. 매콤하거나 많이 쌉싸름한 편이 아니라 호불호 없을 맛이구요, 저는 발사믹 식초 뿌려서 식빵 찍먹했어요. 너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당근라페도 만들어 놓았구요. 주말에 브런치도 해먹었어요. 흥청망청 먹고있어요! ㅎㅎ 익히 잘 아시겠지만 올리브오일의 산도는 등급을 나누는 척도로 지방산이 얼마나 파괴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올리브오일 산도* 엑스트라 버진 등급(최상): 산도 0.4% 미만, 샐러드, 파스타용 버진 등급: 산도 0.4%~ 1.5%, 엑스트라버진을 압착하여 모은 후 재압착하는 정제과정을 거침 퓨어 등급: 산도 2%, 요리용, 올리비를 3~4번째 착즙한 것 세미파인 등급: 튀김용, 고온에 정제한 올리브유 유통기한은 2년으로 넉넉하고, 어두운병에 들어있어 빛과 산소투과 걱정 덜하는 제품입니다. **알고먹음 더 맛있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효능** >통증완화 >>암 발병률 저하 >>>항균제 역할 >>>>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 피부 보호 >>>>>> 알츠하이머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