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4 맥북 에어 13 M3 | 4월 할인 특가 & 리뷰

맥북 에어 2013 모델 인텔i5 사용하다 이제 한계에 부딪혀 새로 구매 했어요 지방이라 백화점, x마트에 입점한 공인리셀 매장에서 구입할까 고민했지만~ 원하는 색상과 사양을 바로 선택 할 수 있는 쿠팡에서 구입!! 카드 혜택도 있구ㅋㅋ 색상이 4가지로 다양하게 출시 되었지만,,, 저는 실버컬러 선택!! 실버와 스그 둘 중에 고민 많이 했지만,,,, 단순변심으로 맥북을 교환하는 것 또한 웃긴 일이라ㅜ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눈에 익은 색상, 오래 써온 색상이 가장 편안 할 것 같더라구요ㅋㅋ 혹시 배송 박스 오픈 후 문제가 있을 까봐 쿠팡 택배박스 개봉 할 때 부터 동영상 촬영한 사람 나야나!! 결론은 -> 문제 없었다는거 ㅋㅋ 금액이 큰 전자제품이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ㅠㅠㅠ 옵션/ 컬러 / 박스&실제품에 제품넘버 모두 동일했어요 10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능이야 압도적 이었고ㅠ, 이전 맥북과의 연동도 잘 되어 있고,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하겠지만ㅋㅋ 그래도 계속 써왔던 맥이라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듯 합니다. 사무용 위주로 무거운 프로그램 사용 없이 10년간 써 보니 메모리용량이 적은 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아쉬웠기에 이번에도 최소8년 이상은 쓸 것으로 생각하고 메모리 16GB로 구매 했어요 프로 모델 아니고 에어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 할 것 같거든요. 구형 맥에어는 키캡 각인이 영문이 하단, 한글이 상단에 위치했는데 이것두 다르고, 키캡의 크기도 뭔가 쪼금 더 커진건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트랙패드는 확실히 상하좌우 더 커져서 사용하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단축키 키스킨을 입히면 보였던 하단 키캡도 사용자 편의에 맞게 바뀌었네요 (이미 오래전 바뀌었겠지만ㅋ,,,,) 한/영 전환을 캡스락으로 바로 변경 가능한게 타이핑이 많은 유저에게 더 편리하게 바뀌어서 맘에 들어요 2020 이후 모델은 맥세이프 충전단자가 아닌 C타입 단자여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다시 맥세이프 충전으로 돌아와주어 얼마나 고맙구 반가운지ㅜㅠ 덤벙대는 실수 투성이에겐 맥세이프 충전단자는 맥북을 지키기 위한 최대의 방어 시스템인거죠ㅋㅋ 써보신 분들은 잘 아실 듯 합니닼 선에 걸려 넘어져도 나의 맥뷱은 온전히 책상위에 있을 테니 상단의 기능키 들도 다시 예전처럼 물리키로 돌아와 주었구요~ 개인적으로 터치바의 성능을 최대로 이용할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 매장 테스해보니 발열 현상으로 손끝에 열감& 미세하게 전기 오는 늬낌⚡️ 너무 싫었어요ㅜㅠ 다시 10여년을?! (너무 오래 쓰나?? ㅜㅠ)함께할 나의 맥에어 불사과 이제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